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: 주요 사건의 시간 순서

2023년 12월 민주당 내부, 남평오가 대장동사건 최초제보자가 자신이라고 밝히면서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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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평오 프로필

초기 개발 시도와 LH의 관여 (2008년 - 2010년)

- **2008년 - 2009년**: 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대장동 개발 사업을 위해 지정 제안서를 제출했으나, 성남시가 개발 타당성 용역 연구 중이라며 반려함.
- **2010년 1월 - 2월**: 신영수의 특별보좌관 신동수가 부동산 개발업자로부터 LH공사가 사업추진을 포기하도록 힘써 달라는 요청과 함께 뇌물을 받음.
- **2010년 6월**: LH공사가 대장동 공영개발을 철회하고 포기함.

이재명의 성남시장 임기와 개발 방향 전환 (2010년 - 2015년)

- **2010년 10월**: 이재명 성남시장 취임 후, 성남시 관내 대형 부동산 개발사업을 공공개발로 추진하겠다고 선언함.
- **2011년 11월**: 성남시의회가 지방채 발행 계획안을 부결시킴.
- **2012년 4월 25일**: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시의회 상정 앞두고 유동규 기획본부장이 민관 공동 개발 방식 추진을 언급함.
- **2015년 6월**: '대장동 제1공단 결합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'이 등장하고, 성남도시개발공사를 통해 특수목적법인(SPC) 성남의뜰이 설립됨.

성남의뜰 설립과 자본금 구성 (2015년)

- 성남의뜰의 납입자본금은 50억원으로 설정되었으며, 성남시 산하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요 지분을 보유함.

대장동 개발 사업의 진행과 논란 (2015년 이후)

- **2015년 이후**: 성남의뜰을 통한 대장동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됨.
- **논란의 시작**: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가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제기됨. 이재명 성남시장 재직 시절의 결정과 관련하여 다양한 논란과 의혹이 발생함.

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수사 및 재판 (2021년 - 2023년)

- **2021년 - 2023년**: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된 여러 인물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됨. 이 과정에서 김만배, 남욱 등의 녹취록이 공개되고, 관계자들의 연이은 사망 사건이 발생함.
- **재판 진행**: 대장동 사건과 관련된 여러 재판이 진행되며, 이재명과 관련된 여러 사건들이 법정에서 다뤄짐.

대장동 사건의 정치적 영향 (2021년 - 2023년)

- **20대 대선의 주요 토론 주제**: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은 20대 대선에서 주요 토론 주제로 부상함.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모두 이 사건을 선거 캠페인의 중요한 부분으로 다룸.
- **정치적 파장**: 이 사건은 정치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, 여러 정치인과 정당에 영향을 미침.